SBS '가로채널' 12월 13일 오후 11시 10분
강호동이 배우 이시영 앞에서 꼼짝 못 하는 모습을 보이며 '천적 케미'를 자아냈다. 스타들의 크리에이터 '가로채널'에서 '강.하.대-강호동의 하찮은 대결'에 도전장을 던진 승부사 이시영이 강호동과 대결을 펼친다. 강호동의 천적 이시영은 지난주 각종 액션 기술로 강호동을 정신 못 차리게 했다.
이번 주 이시영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유용한 호신술을 가르쳐 주겠다며 강호동을 현혹한다. 이시영의 호신술 시범이 펼쳐지자 강호동은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드러눕는다. 이시영의 액션 수업은 강호동을 진땀 나게 만들지었만, 지켜보는 이들은 폭소를 터트렸다.
이어 대결이 시작되자 두 승부사 사이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선후공 게임을 앞두고 이시영의 국가대표급 승부욕에 불이 들어왔다. 강호동의 쩔쩔매는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승리는 통쾌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대결 종목이 공개된 후 이시영은 경직된 표정을 지었다.
역대급 승부사 이시영과 강호동의 승부 결과는 13일 오후 11시 10분 SBS TV '가로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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