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원 조카 지승준, 슛돌이 골키퍼 시절 재조명…지금과 비교해보니

입력 2018-12-11 14:28:56 수정 2018-12-11 14:28:59

사진. 방송 캡처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방송 캡처 / 온라인 커뮤니티

'동상이몽2' 류승수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윤혜원이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19)의 이모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지승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99년생인 지승준은 2005~2006년 방송된 KBS2 '날아라 슛돌이' 1기 골키퍼로 활약했다.

당시 지승준은 배우 강동원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리틀 강동원'이라고 불리며 개인 팬카페도 개설돼 큰 인기를 끌었따.

이후 지승준은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2012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다. 캐나다로 건너간 지승준은 현재까지 캐나다에서 공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7'에 따르면, 당시 19세였던 지승준은 캐나다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예정이었다.

한편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 씨가 친언니 윤효정 씨와 쇼핑몰을 운영한 사실이 그려졌다. 윤혜원 씨는 조카 지승준과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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