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위로가 돼 주던 그 시절, 그 노래…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가 20일 예천군 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가창력과 진행력을 겸비한 가수 홍경민과 판소리계 황태자 소리꾼 이봉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엠마 역을 맡은 정명은, 국악의 느낌을 서양의 악기로 재해석해 연주하는 밴드 '두번째 달'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2018년 마지막 공연으로 연말을 맞아 친구와 연인, 가족이 함께 가슴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무료다. 문의 예천군 문화회관(054-650-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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