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플애드벤처가 대구 시내버스 외부광고 대행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최근 대구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이 실시한 대구 시내버스 외부광고 대행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결과 <주>애플애드벤처와 <주>애드21 컨소시엄이 맡게됐다.
이에 따라 2019년부터 3년간 대구 시내버스 1천500여 대의 외부광고 대행권을 수행하게 된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버스 외부광고는 주야 1일 평균 18시간 이상 이동하는 전천후 광고매체로 낮과 밤 구분 없이 광고 노출이 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애플애드벤처의 대행으로 더 창의적인 광고로 시내버스 외부광고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애플애드벤처 조지은 대표는 "재치 있고 아름다운 광고로 대구 버스외부광고에 생기를 불어넣고 싶다"며 "비용 대비 높은 효율의 옥외광고를 진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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