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38)가 부모의 채무 논란에 휘말리자 진위를 확인한 뒤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7일 SBSfunE는 윤민수의 어머니가 23년 전 지인에게 1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윤민수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보도자료를 내고 "먼저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보도 전까지 아티스트 본인은 해당 내용을 알지 못했고, 이후 사실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아들로서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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