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예산 심의를 위해 국회에서 새벽까지 대기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기획재정부 김 모 서기관이 입원해 있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문병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예산안 관련 업무를 수행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기획재정부 김모 서기관을 직접 찾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날 행사를 마치고 곧바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동해 김 서기관이 입원해 있는 병실을 찾았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김 서기관은 지난 3일 예산안 심의 대응을 위해 국회에서 대기하다가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했다.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나훈아 78세, 비열한 노인"…문화평론가 김갑수, 작심 비판
판사 출신 주호영 국회부의장 "원칙은 무조건 불구속 수사…강제 수사 당장 접어야"
댓글 많은 뉴스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나훈아 78세, 비열한 노인"…문화평론가 김갑수, 작심 비판
판사 출신 주호영 국회부의장 "원칙은 무조건 불구속 수사…강제 수사 당장 접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