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 화곡동 스타벅스 건물 73억원에 매입...건물주 됐다

입력 2018-12-07 10:54:19 수정 2018-12-07 10:54:22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배우 하정우(40)가 서울 화곡동 스타벅스 건물을 사들였다.

해당 건물은 서울 화곡동 목동 사거리 인근의 2016년 준공된 신축건물로 스타벅스가 입점해 했다. 등촌역에서 목동역 가는 길 중간에 위치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건물로 하정우는 73억 3천만원에 매입했다. 이 과정에서 하정우는 현재 거주중인 잠원동 고급빌라를 담보로 약 47억원 정도의 대출을 받으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는 26일 개봉하는 'PMC: 더 벙커'로 관객들과 만난다.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다.

하정우, 이선균, 제니퍼 엘 등 출연.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