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에 서수연 조력자로 등장한 이지안(이은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스코리아 시절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지안(이은희) 미스코리아 시절 모습' 이라는 제목과 함께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이은희는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이다. 이은희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했으며 방송 MC로도 활약했다. 현재는 이지안으로 개명했다.
한편 연애의 맛'에 미스코리아 출신 이은희가 깜짝 등장해 화제다.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병헌의 동생 이은희가 이필모-서수연의 도우미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의 조력자로 등장한 이은희는 이필모에게 "진심으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냐"라며 시청자를 대신해 질문했다. 이에 이필모는 "수연이를 정말 좋아한다. 결혼 생각은 이미 있다"라며 "이유는 없다. 그냥 이 아이가 너무 좋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은희는 서수연에게도 결혼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서수연은 "너무 좋은 사람이다. 진실 된 사람이고 보면 볼수록 좋아진다"라며 "방송 외에도 데이트를 했는데 사적으로도 너무 똑같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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