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5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직유관단체 Ⅳ유형(정원 200~400명 규모) 45개 기관 중에 전년 대비 3단계 상승했다.
교육학술정보원은 그동안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기관의 윤리경영 비전인 '자발적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해 왔다.
외부 강의 등 신고 알림 시스템 구축, 퇴직자 관련 엄격한 기준 부과, 일상 속 부패 발생 요인 사전 예방과 교육정보서비스 내 청렴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미래 세대의 학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한석수 원장은 "앞으로도 자발적 청렴 문화를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교육학술정보화 전문기관으로서 국가 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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