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ROTC 총동문회(신임 회장 차병석·24기)는 최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차병석 신임 회장은 "전임 집행부의 성공적인 2018년을 되새겨 함께 즐겁고 정겨운 ROTC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철(23기) 회장이 이임하고 차병석 회장이 취임한 이날 윤성광(4기), 김종근(5기) 역대 회장단 및 재경동문회 김영배(24기) 회장 취임 예정자, 정태일 영남대총동창회 회장, 전정기 영남대 상경대학장, 허창덕 대외협력처장, 각 대학 회장단 등 많은 내외빈과 동문 및 가족 27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광일(27기) 사무총장이 진행한 행사에는 권오연(14기) 중앙회 상근부회장이 진철훈(14기) 중앙회장을 대신해 축사와 격려금을 전달하고 주호영 국회의원의 축하영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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