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은 연말을 맞아 당원들과 함께 '2018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당 송년의 밤은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SL웨딩(구 신라웨딩)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박광온 최고위원을 비롯한 내빈과 3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에는 올 한해 지역 및 각 상설위원회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대구시당 발전에 기여한 당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대학생위원장의 결의문 낭독으로 구성된다.
이어지는 2부는 박정희 북구의원의 현대무용 '통일의 꽃'과 정연우 남구의원이 이끄는 어쿠스틱 팀 '필란 밴드'의 공연과 각 지역위원회의 장기자랑으로 송년의 밤 행사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은 "대구시당 당원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2020년 총선, 대구지역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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