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는 5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지난해에 있어 올해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북TP는 '기업하기 좋은 경북 만들기'에 앞장서면서 ㈜전우정밀과 ㈜신라공업 등 경북을 대표하는 월드클래스300 기업을 발굴해냈다. 또 성장단계별 맞춤형 기업 지원을 통해 경북 스타기업을 육성했다. 이를 통해 입주기업 총매출액이 1조원을 넘은 유니콘(Unicorn)TP로 성장했다. 지역 우수기업 52개사에 915억원의 투·융자를 지원했다.
조직관리에 있어서 57% 수준이던 비정규직 비율을 9%까지 축소하고, 전국 최초로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해 6명을 추가 채용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지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경북 산업발전과 기업 지원 선도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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