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피아노 트리오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Kazumi Tateishi Trio)의 내한공연이 15일(토) 오후 5시 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특유의 곡 해석과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선율로 사랑받는 재즈밴드는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는 내한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8번째로 열리는 이번 내한공연은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명곡을 부드러우면서도 통통튀는 피아노 트리오의 연주로 편곡해 지브리 팬들과 재즈 팬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천공의 성 라퓨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 애니메이션들의 삽입곡, 그리고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국내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도 들려줄 예정이다. 또 올해 3월에 발매된 새 앨범 'Classic meets Jazz'의 수록곡도 연주된다.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053)230-3318
댓글 많은 뉴스
"尹 지지율 46% 나와…2030 지지율도 40%대 ↑"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카톡 검열' 논란에 與 "인민재판 하겠다는 것"…野 "표현의 자유 침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