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9시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 온수관이 터지면서 도로 위로 뜨거운 물과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고 현장에 고립돼 있던 차량 뒷좌석에서 손모(69)씨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중화상 환자가 2명 발생했고, 경상자도 2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오후 9시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 온수관이 터지면서 도로 위로 뜨거운 물과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고 현장에 고립돼 있던 차량 뒷좌석에서 손모(69)씨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중화상 환자가 2명 발생했고, 경상자도 2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