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팬 경품으로 국가대표 유니폼 3벌 쾌척
대구FC는 오는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 출신 인기 어린이 유튜버인 나하은 양은 하프타임에 치어리더들과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09년 생인 나 양은 뛰어난 춤 실력과 표정 연기로 유튜브 구독자 수 250만명의 인기를 자랑한다.
조현우 골키퍼는 이날 경기를 E석에서 관람하는 관중 3명을 무작위로 선정, 친필 사인 국가대표 유니폼을 증정한다. 또 정승원, 에드가, 세징야, 조현우, 홍정운의 사인이 들어간 FA컵 결승 공인구 5개도 경품으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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