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오늘의 게스트는 누구? '컴백' 마마무·샤이니 키

입력 2018-12-04 11:50:24 수정 2018-12-04 11:53:37

사진.SM엔터테인먼트, rbw
사진.SM엔터테인먼트, rbw

'정오의 희망곡' 12월 4일 화요일 라이브 온 에어 코너의 게스트가 공지됐다.

4일 화요일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컴백으로 돌아온 걸그룹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와 보이그룹 샤이니 키가 등장한다.

걸그룹 마마무는 최근 컴백 앨범 'BLUE;S' 를 발매,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 앨범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는 감성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와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R&B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후 느끼는 아련하고 쓸쓸한 감정과 함께했던 기억들을 바람에 날려버리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마마무 특유의 걸크러쉬 매력이 담긴 이별송이다.

예능 드라마로 방송가를 종회무진 중인 샤이니 키는 솔로 첫 정규앨범 'FACE'(페이스)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센 척 안 해 (One of Those Nights)'는 센티멘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하우스 리듬 기반의 R&B 장르 곡으로, 세계적인 안무가 크리스토퍼 마틴이 안무를 담당해, 키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DJ 김신영과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 샤이니 키의 솔직 담백한 입담과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신영이 진행하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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