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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진(51·소장) 신임 육군 제50보병사단장
엄용진(51·소장) 신임 육군 제50보병사단장은 지난 3일 취임식을 통해 "전투·현장·사람 중심의 훈련으로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최정예 부대를 육성해 대구경북 수호의 책무를 완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출신인 엄 신임 사단장은 육군사관학교 46기로 임관한 뒤 제6보병사단 부사단장, 11공수특전여단장, 육군본부 군수기획차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