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고급완충재와 자동차부품으로 제품군 다양화하는 강소기업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월 이달의 기업으로 구미 1국가산업단지 내 ㈜윌닉스(대표 김병환)를 선정, 3일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회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윌닉스는 플라스틱 발포 성형제품 생산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189억원, 임직원 89명 규모의 강소기업이다.
김병환 대표는 "고객 만족을 위해 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한 결과 매출과 고용의 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에도 기여가 된 것 같다"면서 "임직원 모두가 더욱 분발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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