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 최첨단 장비 도입, 심·뇌혈관 응급환자 동시 시술 가능


차의과대 구미차병원(병원장 김병국)은 최근 최첨단 혈관조영시스템을 도입, '제2 심·뇌혈관촬영실'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구미차병원은 지난 2009년 혈관촬영실을 개소한 이래 심·뇌혈관질환 시술 건수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제2 혈관촬영실을 운영하게 됐다.
혈관촬영실에 새로 도입된 필립스 혈관조영촬영장치는 혈관의 이상 유무를 조영 진단하고, 뇌혈관 및 모든 부위의 혈관 중재시술을 하는데 쓰이는 초정밀 최첨단 기기이다.
김병국 병원장은 "혈관촬영실이 추가 운영됨에 따라 심뇌혈관 응급환자 동시 시술이 가능해졌다"면서 "심뇌혈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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