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울진군 기성항 해안가를 따라 과거 무장공비 침투를 막기 위해 설치한 군 철조망이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
경북 동해안에서 군 경계철책이 남아 있는 곳은 울진이 유일하다.

최근 국방부는 울진 해안가 철책 7.1km에 대해 100% 국방비로 철거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가 철책 철거 지역에 대한 관광자원개발에 착수키로 해 울진군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3일 울진군 사동항 해안가에 철조망이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
3일 울진군 기성항 해안가를 따라 과거 무장공비 침투를 막기 위해 설치한 군 철조망이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
경북 동해안에서 군 경계철책이 남아 있는 곳은 울진이 유일하다.
최근 국방부는 울진 해안가 철책 7.1km에 대해 100% 국방비로 철거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가 철책 철거 지역에 대한 관광자원개발에 착수키로 해 울진군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3일 울진군 사동항 해안가에 철조망이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