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최근 트로트 가수 강민 씨를 영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강민 씨를 통해 '살기 좋은 영천시, 살고 싶은 영천시'를 홍보해 인구증가에 힘쓸 계획이다.
강민 씨는 "영천은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명소를 가진 곳"이라며 "말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지역에 도움을 주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했다.
강민 씨는 최근 '세월아 청춘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영천과 관련 노래 '금호강 첫사랑', '내 고향 하천재', '동강포 눈물' 등을 불렀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