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 "아버지... 왜 절 키우신 거에요?", CGV에서 방영 중

입력 2018-12-01 00:18:08

영화
영화 '화이' 포스터

2013년 히트작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가 1일 새벽 현재 CGV에서 방영 중이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의 이야기다.

냉혹한 카리스마 리더 석태(김윤석 분)와 운전전문 말더듬이 '기태', 총기전문 저격수 '범수', 냉혈한 행동파 '동범', 이성적 설계자 '진성'은 모두 화이의 아버지다.

화이는 학교 대신 다섯 명의 아버지들이 지닌 기술을 배우며 남들과 다르게 자라왔지만, 자신의 과거를 모른채 순응하며 지내왔다.

리더 석태는 화이가 자신들만큼 강해지기를 바라면서 범죄 현장에 투입시키고, 한 발의 총성이 울려 퍼진다.

화이는 이후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는 2013년 개봉해 누적 관객 수 2,394,487명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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