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예능 '나 혼자 산다' 굿즈 판매에 나선다. 과거 '무한도전' 굿즈의 성공을 나 혼자 산다가 이어나가는 모양새다.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이 등장하는 콘셉트의 2019년 달력을 12월 1일 0시, 그러니까 11월 30일(오늘)에서 1일로 넘어가는 밤에 롯데닷컴에서 예약 판매한다.
예약 판매 개시 후 곧장 품절 사태가 빚어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 혼자 산다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등 모두 2종으로 만들어진다. 2종 모두에 엽서가 곁들여진다. 가격은 벽걸이용 6천원, 탁상용 5천원이다.
MBC는 달력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