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등하교 안전보행 지도 활동을 하는 대구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이 30일 대구시청 별관에 모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5~2017년 대구 지역 만 19세 미만 어린이·청소년 교통사고 사상자는 4천819명에 이르며 이들 중 25명이 목숨을 잃었다.
대구의 사상자 수는 경기남부와 서울에 이어 세번째로 많다.

어린이 등하교 안전보행 지도 활동을 하는 대구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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