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신예은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다.
이날 신예은은 'JYP 보석함' 속 신예로 소개됐다. 최근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으로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활약에 기대가 모아졌다.
그는 MC 전현무가 "인기 실감하냐. 10대들의 전지현이라고 하던데"라고 묻자 "길 가고 있는데 갑자기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쯤 되는 친구가 '야! 도하나' 하면서 때리고 도망가서 놀랐다"고 답했다.
이어 화사는 "예은 씨는 데뷔와 동시에 10편이 넘는 광고를 찍었다고 한다"고 물었고, 신예은은 "아직 방송되지 않은 광고까지 합쳐서 10편"이라며 "청량음료, 통신사, 인터넷 강의 광고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게 저한텐 너무 신기하다"고 고백했다.
특히 데뷔 후 빼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았던 것처럼 이날 역시 결점 없는 외모로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감탄을 샀다.
한편 신예은은 지난 8월 JYP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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