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이 운영하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 건물 구조물 보수보강 공사로 12월 1일부터 2019년 1월 1일까지 임시 휴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공사 기간 동안 기둥, 보 등 주요 구조물 보수보강과 함께 수영장 여과기·여과재 교체, 올림픽기념 전시 공간 개선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휴장 기간 내 내년 1월 강습등록은 인터넷으로는 12월 15~19일까지, 방문접수는 12월 20일부터 가능하다.
한편,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수영장, 헬스장, 실내 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춘 대구시 대표 체육시설로 하루 평균 1천500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