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 안에 있던 일본 소나무 금송(金松)이 서원 밖으로 쫓겨났다. 안동시는 해당 자리에 퇴계 이황 선생이 아꼈고, 그의 작품 속에도 등장한 '매화나무'를 심었다고 29일 밝혔다.
도산서원 안에 있던 일본 소나무 금송(金松)이 서원 밖으로 쫓겨났다. 안동시는 해당 자리에 퇴계 이황 선생이 아꼈고, 그의 작품 속에도 등장한 '매화나무'를 심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