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보미와 배우 이완의 열애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이보미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이보미는 건국대학교 골프학과 졸업 후 2007년 KLPGA를 입회했다.
특히 이보미는 2013년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남자친구는 없지만 속 쌍커플이 있고, 다리가 예쁜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
이보미는 지난 2017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았으며 같은 해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7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보미의 일상 속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이보미는 자신의 SNS에 "올 때마다 설레고 두근두근 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히 웃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엇 쇼핑하러 가셨나요", "일본 저도 가고 싶어요ㅠㅠ",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미는 27일 배우 이완과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가 됐다. 1984년생인 이완과 1988년생인 이보미의 나이는 각각 35세, 31세로 두 사람은 4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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