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7일 낮 12시 대구 노보텔
정민아 우리가 만나 연애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함께 할 공간을 만들고 함께 할 공간을 꾸미고 있네?
함께하며 행복한 순간도 있었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서로 배려하고 맞춰 나가며 정민이와 예쁜 추억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
지금처럼 서로가 행복한 순간 힘든 순간도 있겠지만 서로가 배려 하고 맞춰 나가며 행복한 가정 이루고 행복하게 지내자.
정민이가 항상 밝게 지내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지낼 수 있게 노력할게.
고마워 나랑 결혼 해줘서.
-너의 남편이 될 태곤
자료제공 : ㈜고구마 / 고구마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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