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 윤균상 차에 음식물 쓰레기 쏟아 '악연 시작?'

입력 2018-11-26 23:44:34

사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사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과 윤균상의 악연이 시작됐다.

26일 첫 방송 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이하 '일뜨청')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장선결(윤균상 분)의 차에 쏟는 길오솔(김유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길오솔은 다친 길공태(김원해 분)가 미화원 일을 시작했다. 그러다 자신이 짝사랑하는 선배 이도진(최웅 분)과 마주했다. 그는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말의 탈을 쓰고 떠났다.

그러다 음식물 쓰레기 더미를 장선결 차에 쏟았다. 길오솔은 이도진에게 자신의 모습을 숨기려 했지만, 장선결은 끝까지 길오솔의 정체를 추궁했다. 끝내, 이도진 앞에서 초라한 모습을 보인 길오솔은 "죄송하다. 연락 달라"라고 말한 뒤 자리를 빠져나갔다.

한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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