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연(52) 봉화군 초대 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 당선자는 "낮은 자세로 조합원과 소통하며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는 조합을 만들겠다"며 "조합원의 후생복지와 권익을 증진을 위해 행동하고 쟁취하는 노동조합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하 당선자는 지난 22일 선거에서 총 투표인수 560명 중 520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374표(71.92%)를 얻어 당선됐다.
하 당선자는 1992년 3월 명호면 지방행정 서기보로 공직 생활을 시작, 물야면 산업담당, 안전건설과, 문화관광과 등을 거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