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낮 12시 31분쯤 칠곡군 지천면 송정리의 한 영농조합 버섯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천1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에서 키우던 표고버섯 배지 2천여 개가 소실됐다. 또 비닐하우스 1개동(150㎡)과 인근에 주차돼 있던 SUV차량 일부도 불에 탔다.
칠곡소방서는 비닐하우스 천정에 설치된 전구와 배선에 심한 연소 흔적이 있는 것으로 미뤄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5일 낮 12시 31분쯤 칠곡군 지천면 송정리의 한 영농조합 버섯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천1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에서 키우던 표고버섯 배지 2천여 개가 소실됐다. 또 비닐하우스 1개동(150㎡)과 인근에 주차돼 있던 SUV차량 일부도 불에 탔다.
칠곡소방서는 비닐하우스 천정에 설치된 전구와 배선에 심한 연소 흔적이 있는 것으로 미뤄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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