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500만원 상당 재산피해 난 것으로 추산, 인명피해 없어
26일 0시 28분쯤 대구 달성군 옥포면 강림리 한 식재료 공장 냉동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 50㎡와 집기 등을 태워 3천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2분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창고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와 인력 57여 명 등을 출동시켜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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