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팬의 예의없는 행동에 분노했다.
지난 25일 오후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의 없는 팬을 향해 경고했다.
장미인애는 "팬이신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늦은시간에 경우가 아닌거 같습니다만 이런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일은 아닌거같아 올립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미인애는 "차단하면되지 할수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합니다 이런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않습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자신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한 흔적이 담긴 내용을 캡처해 팬의 행동을 비판하고 나섰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 14일 고액 스폰서를 제안 받은 사실을 폭로하며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쪽지를 받다니 한두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라고 불편함을 드러냈다. 여기에 한 누리꾼이 "사람들의 평판에 알고 지내라"는 댓글을 남기자 "잘 살고 건강하고 내 가족 내 친구 챙기기도 바쁘다"라며 설전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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