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출근길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연착 사태를 빚어내고 있다.
이용자들의 제보에 따르면 선행 열차가 문제를 일으키면서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역별로 수분에서 10여분의 운행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측의 사고 원인 설명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3개월 사이 서울 지하철 1, 2, 3, 4호선이 아침 출근 시간대 고장 등의 이유로 잇따라 연착 사태를 빚어냈다. 이어 지난 22일 저녁 퇴근 시간대에는 코레일 분당선이 역시 고장을 이유로 연착 사태를 만들어냈다.
이어 7호선이 합류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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