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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1초에 1병씩 판매되는 와인'으로 알려진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빈티지 에디션(2017)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프리미엄 까베네 소비뇽 품종의 대표 산지인 칠레 마이포 밸리에서 특별 한정수량으로 만들어졌는데, 국내에는 약 4천병이 판매된다. 이번 상품은 1966년 첫선을 보였을 당시 병 모양 그대로 제작됐다. =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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