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청도에서 '나라사랑 행복한집 4000호' 준공식

입력 2018-11-22 15:53:32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은 11월 22일 경북 청도군에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은 11월 22일 경북 청도군에서 '나라사랑 행복한집' 제4000호 준공식을 열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은 11월 22일 경북 청도군에서 지자체, 국가보훈처, 육군 및 지역보훈단체장과 지역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행복한집' 제4000호 준공식을 열었다.

'나라사랑 행복한집'은 평균 연령 72세의 초고령화에 접어든 국가유공자분들의 불편하고 위험한 주거환경을 복권기금을 통해 개선·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날 준공식은 "나라사랑 행복한집" 4000호 달성 및 청도군에 위치한 6.25참전 국가유청도군 변무영(89세) 씨 댁에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박성도 청도군 부군수,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과 강봉일 육군제50사단 연대장 및 지역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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