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3일부터 JTBC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SKY(스카이) 캐슬'이 압도적인 출연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JTBC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아다.
사모님을 비롯한 여성 출연자 캐스팅이 시쳇말로 'ㅎㄷㄷ'하다. 염정아, 이태란, 윤세아, 김서형, 오나라, 정애리, 김정난 등이다.
아울러 사모님들의 남편을 비롯한 정준호, 최원영, 김병철, 조재윤 등의 출연진도 눈길을 끈다.
어찌 보면 '짬'으로는 이제 어디가도 크게 뒤지지 않는 정준호가 묻힐 정도다. 드라마 콘셉트 자체가 사모님들의 욕망을 조명하기 때문에 그럴만도 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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