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실검 1위, '조선일보 손녀' 2위로 내려가…'방정오' 11위

입력 2018-11-22 15:15:26 수정 2018-11-22 15:20:51

신아영 실검 1위, 조선일보 손녀 2위로 내려가
신아영 실검 1위, 조선일보 손녀 2위로 내려가

네티즌들의 관심 내지는 여론의 한 지표라고 할 수 있는 실검(실시간급상승검색어) 순위가 화제다.

'신아영'의 12월 결혼 소식이 22일 네이버 실검 1위를 차지하면서 이날 줄곧 1위를 차지하던 '조선일보 손녀'가 2위로 내려간 것.

이날 오후 3시 11분 기준이다.

아울러 조선일보 손녀의 연관 검색어인 '방정오'는 11위에 랭크돼 있다.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 네이버에서는 실검 1위 조선일보 손녀, 2위 방정오로 두 연관 검색어가 가장 '핫'한 모습을 보였다.

22일 오전 네이버 실검(실시간급상승검색어) 순위가 눈길을 끈다. 1위가 조선일보 손녀, 2위가 방정오로 상위권 2개 키워드가 연관 검색어라서다.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이다.
22일 오전 네이버 실검(실시간급상승검색어) 순위가 눈길을 끈다. 1위가 조선일보 손녀, 2위가 방정오로 상위권 2개 키워드가 연관 검색어라서다.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이다.

이는 최근 MBC와 미디어오늘이 잇따라 방정오(TV조선 대표이사 전무) 씨의 초등학생 딸, 즉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손녀(방정오 씨는 방상훈 씨의 차남)가 사택 운전기사에게 폭언을 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것에 따른 여파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은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2살 연하 미국 하버드대 동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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