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걸 유네스코대구협회장은 23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유네스코협회 동아리 초·중고생과 임원 및 지도교사 35명과 함께 일본 히로시마 유네스코협회 초청으로 원폭 피해 현장의 기념관과 평화공원, 친선방문교류학교를 방문한다. 남 회장은 여러 차례 조선통신사기념관 탐 방을 통해 일어와 영어로만 되어있는 전시 유물 현황에 대해 강력히 항의, 한글 해설문을 첨부하게 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방문 기간 중 표창과 상패를 받는다.
남상걸 유네스코대구협회장은 23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유네스코협회 동아리 초·중고생과 임원 및 지도교사 35명과 함께 일본 히로시마 유네스코협회 초청으로 원폭 피해 현장의 기념관과 평화공원, 친선방문교류학교를 방문한다. 남 회장은 여러 차례 조선통신사기념관 탐 방을 통해 일어와 영어로만 되어있는 전시 유물 현황에 대해 강력히 항의, 한글 해설문을 첨부하게 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방문 기간 중 표창과 상패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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