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 1위 조선일보 손녀, 2위 방정오 "사택 운전기사에 폭언 논란, 이틀째 핫이슈"

입력 2018-11-22 09:41:55

22일 오전 네이버 실검(실시간급상승검색어) 순위가 눈길을 끈다. 1위가 조선일보 손녀, 2위가 방정오로 상위권 2개 키워드가 연관 검색어라서다.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이다.
22일 오전 네이버 실검(실시간급상승검색어) 순위가 눈길을 끈다. 1위가 조선일보 손녀, 2위가 방정오로 상위권 2개 키워드가 연관 검색어라서다.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이다.

22일 오전 네이버 실검(실시간급상승검색어) 순위가 눈길을 끈다.

1위가 조선일보 손녀, 2위가 방정오로 상위권 2개 키워드가 연관 검색어라서다.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이다.

이는 최근 MBC와 미디어오늘이 잇따라 방정오(TV조선 대표이사 전무) 씨의 초등학생 딸, 즉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손녀(방정오 씨는 방상훈 씨의 차남)가 사택 운전기사에게 폭언을 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것에 따른 여파다.

두 키워드는 21일에는 네이버 실검 중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그런데 22일에는 더욱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이슈의 한복판에 자리했다.

앞서 방정오 씨는 3개월여 전인 7월 24일 MBC 'PD수첩' 장자연 편 방송 직후에도 실검 순위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방송 내용을 보고 네티즌들의 검색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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