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영원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시완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민영원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자저하~~~멋진군인이 되었군요 !!!늘 따뜻한 시완군- 촬영장에서도 잘챙기더니 군대에서도 동기생들을 엄청 잘 챙기고,열씸히 훈련 받고 있네요. 사격 1등한 멋진 군인??????건강하게 전역하길 !!???오늘도 왕은 사랑한다 mbc 10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영원은 임시완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민영원은 임시완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면회 인증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배우 민영원(34)이 결혼 2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민영원은 19일 자신의 SNS에 해변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건강미를 과시하며 포즈를 취한 사진과 함께 "뱃속에 애기(아기)가 생겼어요"라고 알렸다.
민영원은 지난 9월16일 6세 연상의 사업가 김영민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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