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19일 오후 대구 달서경찰서에서 열린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퍼포먼스'에서 경찰관들이 기부와 함께 소중한 아이 얼굴을 퍼즐로 맞추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달서경찰서 김대엽 순경은 " 아동 학대를 막으려면 시민들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아동학대를 발견하거나 의심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주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 주간(19일~25일) 동안 달서구청 및 달성군청 등 8곳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