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문재인 시진핑 정상회담…2차 북미정상회담·김정은 답방 큰 의미 부여, 시진핑 "2032남북올림픽 지원할 것, 내년 방북 및 방한" "FTA 논의, 미세먼지 공동대처"

입력 2018-11-17 19:36:23 수정 2018-11-17 19:50:18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포트모르즈비 시내 스탠리 호텔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안내를 받으며 자리로 향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취임 후 네 번째로, 작년 12월 중국 국빈방문 때에 이어 11개월 만이다. 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포트모르즈비 시내 스탠리 호텔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안내를 받으며 자리로 향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취임 후 네 번째로, 작년 12월 중국 국빈방문 때에 이어 11개월 만이다. 연합뉴스

문재인 시진핑 17일 정상회담 주요 발언 내용

"2차 북미정상회담과 김정은 답방은 중대분수령"

"한반도 문제 해결시점 무르익었다. 북미회담 성공 협력할 것"

"2032년 올림픽 남북공동개최 추진 적극 지원하겠다"

"김정은으로부터 방북 초청받았다. 내년 북한 방문 생각"

"내년 한국도 방문 용의"

"FTA 논의, 미세먼지 공동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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