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조선시대 시한폭탄 비격진천뢰 11점 발견

입력 2018-11-15 16:05:10

조선시대에 조성한 전북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사적 제346호)에서 조선 시한폭탄인 비격진천뢰(飛擊震天雷)가 무더기로 나왔다.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인 호남문화재연구원은 무장읍성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해 수혈 유적과 주변 퇴적토에서 비격진천뢰 11점을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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