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김사라(30)가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으로 선발됐다. 지난 12~13일 진행된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라는 2019~2020 시즌 이 오케스트라에 합류한다.
대전 출신인 김사라는 뮌헨국립음악대학 대학원 비올라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쳤다. 앞서 독일 브라운슈바익 오케스트라 종신수석으로 활동해왔다.
비올리스트 김사라(30)가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으로 선발됐다. 지난 12~13일 진행된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라는 2019~2020 시즌 이 오케스트라에 합류한다.
대전 출신인 김사라는 뮌헨국립음악대학 대학원 비올라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쳤다. 앞서 독일 브라운슈바익 오케스트라 종신수석으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