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는 제6회 이월드 별빛축제(17일~12월 31일)를 맞아 이갑열 경상대 명예교수 초청 특별전시회 '호모사피엔스의 찬란한 진화'를 83타워 76층에서 개최한다. 올해 6번째인 이월드 별빛축제는 '천만송이 별빛 플라워 가든:꽃의 여왕'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의 랜드마크인 83타워를 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빛 축제로 올해는 13만평 공간에 1천만개의 조명 장식들이 플라워 가든을 가득 채워 빛과 꽃의 눈부신 포토존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이갑열 교수의 작품을 모두 23점으로 플라스틱 일회용 수저 10만개와 LED조명, 광섬유의 화려한 빛을 이용해 인간의 찬란한 삶을 표현하고 있다.
작품 스스로 빛을 내고 변하면서 소리의 크기에 따라 빛의 색상이 다양하게 변해 관람객들이 박수를 치거나 소리를 질러보면서 직접 작품의 반응을 느낄 수 있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문의 053)6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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