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발표 앞둔 삼성바이오, 이틀째 상승
코스피가 14일 외국인의 '팔자'에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8포인트(0.15%) 내린 2,068.0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0.18포인트(0.01%) 오른 2,071.41로 출발했으나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세로 돌아서 2,060대까지 밀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322억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704억원과 185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3.79%), 운수·창고(2.37%), 전기·가스업(2.13%) 등이 올랐고 건설업(-1.99%), 철강·금속(-1.86%)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1포인트(0.11%) 오른 671.56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0.60포인트(0.09%) 내린 670.25로 개장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에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원 오른 달러당 1,134.3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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