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음주운전' 이용주에 당원 자격정지 3개월 결정
입력 2018-11-14 15:19:57 수정 2018-11-14 15:56:11
민주평화당은 14일 오후 국회에서 당기윤리심판원 회의를 열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용주 의원에 대해 당원 자격정지 3개월 징계를 결정했다.
이용주 의원은 회의에 참석한 뒤 "이번 일로 상처를 입은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심판원에서 어떤 처분을 내리더라도 겸허히 수용할 예정"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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