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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8시 16분께 경북 의성군 옥산리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안에 있던 정모(64)씨가 숨졌다.
불은 컨테이너를 모두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